안녕하세요~
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위즐 아이스크림입니다.
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인지 디저트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. 달달한 거를 먹으면 기분이 많이 풀리긴 합니다! 요 근래 저도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많아서 인지 단 게 당겨서 뭘 먹을까 생각하던 중 마침 친구가 추천해준 위즐 아이스크림이 떠올라서 바로 달려갔습니다.
그리고 요 근래 24시 무인 세계 과자 할인점(?)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.
아이스크림은 세계 과자 할인점에서 4500원에 구입했습니다!
맛과 양을 따져보면 저는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판단은 여러분의 몫!

용기의 모양은 흔히 아는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모양입니다. 겉 디자인은 굉장히 다크 다크 하게 진한 색깔이고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습니다.
칙촉이 퐁당이라고 써져있는데 제 느낌은 칙촉보다는 촉촉한 초코칩에 가까운 맛입니다.

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. 한통에 무려 990칼로리고 그만큼 굉장히 단맛과 초콜릿의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. 당 떨어질 때 한수저 먹으면 당이 확! 충천되는 기분입니다.

약간 제형은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만큼은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치고는 꽤 꾸덕꾸덕합니다. 제 입맛은 냉동고에서 꺼내서 바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녹은 다음에 크리미 하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.
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가 8200원인걸 감안하면 이 정도 양에 맛이면 가성비 아이스크림인 것 같습니다. (물론 베라는 3 가지 맛에 맛있긴 합니다.)

이렇게 한수저를 뜰 때마다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는데 초코칩의 양이 상당해서 입안에서 와구와구 씹히는 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.
간단평
1. 초코칩이 많이 씹히는 게 너무 좋다.
2. 단거를 잘 못 먹는 분이라면 비추.
3. 킹왕짱 가성비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가성비?
4. 초코 덕후라면 당장 사 먹자 고로 나는 꾸준히 먹을 듯!